광복(光復) 80주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구의 계몽전통이 빛의 개념에서 연유했듯이, 동아시아의 광복도 미래를 여는 큰 빛을 가리킵니다.
그 빛을 향해 저희 중민재단은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나비의 탈바꿈> 같은 희망을 계속 탐구하며 공유하고자 하오니 좋은 말씀으로 저희들을 인도해 주십시오. 그 말씀 가슴에 새기면서 지속가능한 공존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귀하와 가족, 친구들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중민재단 이사장 한상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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