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서울대에서 프라스 리옹대학의 Laurence Roulleau-Berger 교수의 내한을 기념하여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Ulrich Beck 교수를 기념하여 Beck 교수가 주창했던 cosmopolitan change의 시각에서
"Who are the Cosmopolitan Actors?"라는 질문을 던지며 Migration and Risk Governance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Laurence Roulleau-Berger 교수는 프랑스 CNRS Section 40 (Politics, Power and Organization)의 연구소장이자
CNRS-ENS Lyon의 LIA 연구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사회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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