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민이론 30주년 기념 심포지엄>개최 및 '중민이론과 한국사회(E-book)' 출간 프린트   
관리자  Email [2015-09-03 13:59:54]  HIT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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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소장님의 중민이론이 3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9월 14일에 개최합니다.
더불어 '중민이론과 한국사회(E-book)'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중민이론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상진 기조발제문






중민이론과 한국사회
(책소개)

이 책은 중민 이론 30주년을 맞이하여 출간되었다. 책의 저자 한상진 교수는 1980년대 중엽의 민주화 전환기에 중민을 사회변혁의 주체로 호명했다. 급속히 부상하는 중산 계층 가운데 젊고 교육수준이 높은 화이트칼라 전문직, 숙련기술 노동자, 대학생 청년 세대를 민중의 합리적 핵심으로 보았다. 1987년의 민주화 항쟁과 그 뒤의 정치적 민주화는 중민 이론의 타당성을 증명한 계기가 되었다.
이런 역사적 경험에서 시작하여 이 책은 중민 이론의 태동, 성장, 시련, 그리고 미래에 관한 13편의 다채로운 글들을 담고 있다. 역사의 분기점마다 논쟁의 한 복판에서 저자가 발전시킨 중민 이론의 관점들이 눈에 띤다. 1980년대의 ‘중민 노선’ 논쟁, 90년대의 중민 지속성 명제, 외환위기에 따른 중민의 시련, 21세기의 탈인습적 세대 논쟁이 보기다. 특히 80년대 운동권 출신의 대거 정계 입문과 이들의 권력화 추세에 대한 분석과 그 원인을 중민 이론의 관점에서 통절히 반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저자는 80년대 세대의 경험과 그 안에 각인된 도덕적 비판적 잠재력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주장한다. 제11장에 수록된 “1980년대를 다시 본다”는 2010년 서울대 퇴임 강연으로서 저자의 입장을 잘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한상진 교수는 중민을 이루는 중(中)과 민(民)의 결합은 동아시아 문화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한다고 논한다. 중민 이론의 확장 및 심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은 위험사회와 제2근대 변동의 문제를 결론으로 다룬다.



     16. 한상진 이사장님과 심영희 이사님, 교토대 강의
     15. 한상진 이사장님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