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점 척도:매우 높다(1) ~ 거의 없다(5) => 응답한 값이 클수록 해당 감정을 강하게 느끼도록 변수 재정의
▷ "(b) 가족에 미칠 영향" 응답에서 "(a) 내가 받게 될 치료" 응답을 빼 "마음 순효과"라고 정의. 가장 가까운 타인인 가족에 대한 걱정 정도에서 스스로에 대한 걱정 정도를 빼, 응답자의 문화 등에 내재적인 특성을 제거하고자 하는 목적이며, 응답자가 가족 공동체 지향적인 정도를 파악하는 지수.
마스크 인간유형
1. 각 마스크 인간유형의 불안감 및 마음 순효과 평균


· 가족, 자신, 친구 및 동료의 모든 대상을 통틀어서, 불안감과 걱정의 정도는 적응형, 혁신형, 자유형, 역전형의 순으로 나타남. 즉 스스로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인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자신과 주변인에 대한 걱정 정도가 큰 편.
· 마음 순효과에 대해 적응형과 혁신형은 양수를, 역전형과 자유형은 음수의 값을 가짐. 즉 적응형과 혁신형은 가족 공동체 지향적이고, 역전형과 자유형은 상대적으로 개인주의적임. 특히 역전형에서 이러한 개인주의적 경향이 크게 나타남.
2. 지역별 각 마스크 인간유형의 마음 순효과 평균

· 동아시아-북미-동남아-오세아니아-서유럽은 모든 마스크 인간유형을 통틀어 마음 순효과 평균이 양수이나, 남유럽-중남미는 모든 인간유형을 통틀어 음수의 값을 가짐. 따라서 마스크 유형보다도 지역에 따른 문화적 차이가 가족 공동체에 대한 관점 차이를 낳은 것으로 보임.
· 동아시아와 동남아에서, 특히 적응형과 혁신형의 마음 순효과 평균이 큰 편으로, 이 두 지역의 가족 공동체 지향적 태도를 반영함.
3. 적응형과 혁신형의 마음 순효과 비교
· 적응형과 혁신형은 모두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이나,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가 있음.
A. 동아시아-북미-서유럽, 남유럽-중남미

· 동아시아와 북미에서는 혁신형의 마음 순효과 평균이 적응형보다 높으나, 서유럽에서는 반대의 경향이 나타남.
· 남유럽과 중남미는 두 유형 모두에서 마음 순효과가 음의 값을 가져 개인주의적 태도를 반영함. 남유럽에서는 적응형이 혁신형보다, 중남미에서는 혁신형이 적응형보다 더 개인주의적임.
B. 서울, 대구와 도쿄, 오사카

· 한국과 일본은 모두 가족 공동체 중심적 태도를 보이며, 일본보다 한국의 태도가 더 강함.
· 서울, 도쿄, 오사카에서는 혁신형이 적응형보다 높은 마음 순효과 평균을 가지는 경향이 뚜렷하나, 대구에서는 그런 경향이 작아 두 유형의 차이가 거의 없음.
4. 역전형과 혁신형의 마음 순효과 비교
· 역전형과 혁신형은 스스로의 마스크 착용과 마스크 미착용 타인에 관한 태도의 두 차원이 모두 반대
A. 동아시아-북미-서유럽, 남유럽-중남미

· 동아시아-북미-서유럽에서는 혁신형과 역전형 모두가 마음 순효과 양의 값을 가져, 유형에 상관없이 가족 공동체 지향적 태도를 보임. 다만 서유럽의 역전형에서는 평균값이 0.01로 절댓값이 작아, 그러한 경향은 매우 작은 편.
· 남유럽과 중남미에서는 혁신형과 역전형 모두 마음 순효과 평균이 음수로, 유형에 상관없이 개인주의적 태도를 나타냄. 남유럽보다 중남미에서 두 유형의 차이가 큼.
B. 서울, 대구와 도쿄, 오사카

·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혁신형이 역전형보다 가족 공동체 중심적 태도를 보임.
· 대구의 역전형은 마음 순효과가 음수로, 가족 공동체보다 스스로의 안전에 더 불안감을 보임.